금융감독원, 내부통제 강화 촉구를 위한 은행장 회의 개최 

금융감독원은 '14.4.15(화) 내부통제 강화 촉구를 위해 은행장 회의를 통해 최근 크고 작은 금융사고가 연이어 발생하여 은행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땅에 떨어진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면서 은행장들에게 이러한 총체적 난국에 빠진 상황을 냉철히 자성하고 이를 회복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강구할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POS단말기 해킹사고 관련 소비자경보 발령 

(사건개요)'14.1월 목포소재 한 커피전문점에서 POS단말기에 저장된 카드거래정보가 해킹되어 카드 위조 및 현금 인출이 이루어진 사고 발생

최근 보이스피싱으로 '명의도용방지서비스' 가입을 유도하여 금융소비자의 판단력을 흐리게 하는 등의 수법으로 금전피해를 입히는 신·변종 수법이 발생하여 금융소비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됩니다.

불법유통된 개인정보를 이용한 금융사기 주의!   

1. 금융회사, 공공기관을 가장하여 대출을 권유하거나 보안강화조치를 요구하는 경우에는 우선 금융사기로 의심합니다.

2. 어떠한 명목이든 전화로 금융거래정보를 묻거나, 인터넷으로 비밀번호 등의 입력을 요구하는 경우 100% 금융사기입니다.

3. 이유를 불문하고 대출실행 전에 고객에게 먼저 수수료 등의 명목으로 입금을 요구하는 경우 100% 대출빙자사기입니다.

4. 개인정보 불법유통 및 금융사기 피해 관련 사항은 경찰청(112) 또는 금감원(1332)으로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정보 유출 재발방지 종합대책」이행 점검회의 개최

금융위·금감원은 유관 금융협회 등과 함께 3.10일 발표한 「금융분야 개인정보 유출 재발방지 종합대책」의 후속조치 이행계획 점검을 위한 2차 회의를 개최하여 카드사 가맹점 단말기의 IC 단말기 전환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응답하라 1332, 금융 이상무! 제5편 - 은행, 신용카드 이용시 유의사항(박성훈 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