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권익보호 강화를 위한 '신용카드 핵심설명서' 제도 시행

금융감독원은 금융소비자보호 강화 일환으로 '금융상품의 불완전판매 근절'을 '14년도 중점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신용카드사의 카드 회원 모집시 신용카드 거래와 관련한 약관내용의 설명의무 이행현황을 점검하였습니다.

운전자보험 가입자가 자동차사고 발생으로 「변호사 선임 비용」청구시 알아두어야 할 사항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는 운전자가 도주, 음주, 무면허 운전으로 타인에게 상해를 입혀 공소제기되었으나 무죄판결을 받은 경우 운전자보험 약관에 도주, 음주, 무면허 운전이 면책사유로 규정되었더라도 변호사 선임비용의 보험금을 지급하도록 지도하였습니다.

기업·개인의 외국환거래법규 위반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해외직접투자시 유의사항 안내」리플렛 제작˙배포

금융감독원은 중소기업이나 개인이 해외직접투자시 법규를 잘 몰라서 외국환거래법을 위반하는 사례를 예방하기 위해 정국은행연합회와 공동으로 「해외직접투자시 유의사항 안내」리플렛을 제작하여 외국환은행의 全영업점 창구에 비치하고 고객에게 배포토록 하였습니다.

I. '여객선 침몰사고' 사칭 금융사기  

최근 '여객선 침몰사고'에 편승하여 '현장 구조영상' 등을 빙자한 전자금융사기(스미싱)가 발생하여 금융소비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됩니다.

여객선 침몰사고와 관련하여 구조현장에서 촬영한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것처럼 가장하면서 악성코드가 포함된 문자메시지를 발송하여 스마트폰을 시켜 소액결제 피해 또는 정보탈취 후 금융사기 악용의 우려가 있습니다.

II. 무통장·무카드 거래를 이용한 금융사기

최근 금융회사가 제공중인 '무통장·무카드거래(무매체거래)' 서비스를 금융사기에 악용하여 피해금을 가로채는 신종수법이 발견되어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됩니다.

III. '휴대전화 인증대출'을 이용한 금융사기

최근 대출을 해준다고 속이고 피해자로부터 신분증(사본)을 받아 이를 금융사기에 악용하는 사례가 있어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됩니다.

응답하라 1332, 금융 이상무! 제6편 - 보험 제대로 활용하기(박성훈 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