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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전국 41개 대학교에서 새내기에게 '금융피해 예방교육' 실시
- 개인정보 유출 및 불완전판매 관련 유의사항 중점 설명 -
대학생은 고등학교 졸업 후 자연스럽게 금융거래에 발을 들여 놓지만, 적절한 금융교육을 받지 못해 각종 금융피해에 쉽게 노출되어 있으며, 취업난,등록금 부담 등 대학생의 어려운 현실을 이용한 각종 금융사기 피해 및 고금리대출 사용 등으로 신용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사회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여기에 최근 개인정... |
스팸메일 등에 대한 소비자 대응요령 안내
IT산업의 발달 및 비대면 매체를 활용한 금융거래의 급증 등으로 최근 스팸메일 및 스팸메시지 등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특히 이와 같은 스팸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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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개인정보 불법유통 감시단』발대식 개최
금융감독원은 개인정보 불법유통 근절을 위해 2.7(금) 금융감독원 연수원에서 금감원·시민 합동 『개인정보 불법유통 감시단』발대식을 개최하였습니다.
개인정보 불법유통 감시단의 발족·운영은 지난 1.24일 발표한 「개인정보의 불법 유통·활용 차단조치」의 후속조치로서 금일 발대식에는 금융회사 근무경력자, 소비자보호단체 회원 및 일반 시민 등 총 200여명이 참여하여, 개인정보 불법유통 근절을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하였습니다.
조영제 금융감독원 부원장은 시민감시단 단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무분별한 개인정보의 불법 유통·매매를 근절하기 위하여 감시단이 민생현장에서 개인정보 보호에 앞장서 줄 것과 피싱사기·대출사기 등 각종 금융범죄의 예방에도 심혈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선발된 시민감시단 단원에는 금융회사 근무 경력자, 소비자단체회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포함되어 있어, 온라인 및 생활 현장 등에서 이루어지는 개인정보 불법 유통행위 등에 대한 밀착 모니터링과 함께 피싱사기·대출사기 등 민생침해범죄 예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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